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디언 토벌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와 비슷한 가디언 ==== 벤치마킹의 대상이다보니 아예 대놓고 몬헌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그대로 옮겨놓거나 컨셉을 가져온 사례가 꽤 있다. 물론 특정한 컨셉 혹은 모델 골격이나 범용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액션, 모션 등에 독점권 같은게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무조건 문제라고 할 수는 없으나, 로스트아크만의 충분한 장점이 어필되었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정 요소에 따라서는 오히려 몬스터 헌터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부분이 장점으로 변화된 경우도 있고, 장점을 살리지 못한 경우도 있는 등 어느 한쪽으로만 판단하기 힘든 뒤틀기 요소가 여럿 존재한다. '''우르닐''' 몬헌에 존재하는 '곰' 형태의 골격을 띄는 몬스터를 거의 그대로 따온 것처럼 표현되어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선 누락되었으나 라이즈에서 등장한 곰형 골격 몬스터와 비교해보면 유사성이 매우 극명하다. 외모상으론 라이즈의 아오아시라와도 매우 흡사하며, 패턴은 울크스스와 동일하다는 평이 있을 정도. [* 울크스스는 몸을 둥글게 말아서 돌진하는 상징적인 모션을 이용하는데 우르닐에게도 거의 동일한 패턴이 존재한다.] '''빙결의 레기오로스''' '''벨리오로스의 오마주'''에 가깝다. 벨리오로스는 빙하계 환경의 검치호 컨셉에 가까우며, 팔꿈치와 송곳니 부분의 검은빛, 주황빛을 띄는 특유의 골조부분의 특징이 매우 두드러지는 몬스터인데, 레기오로스도 두상 상단의 두개의 뿔, 아랫쪽 턱 옆의 두개의 뿔로 표현되는 특유의 두상이 두드러지게 생긴 몬스터다. 특히 두 몬스터 모두 역동적인 활동능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빙결속성으로 표현되는 브레스를 활용한다는 특징을 공유한다.[* 레기오로스는 갑작스런 백스탭 후 브레스를 쏘는 일종의 자체적인 카운터 패턴을 갖고 있는데, 이 역시 벨리오로스가 공중으로 급비행을 한 후 빙결 회오리를 발사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행동양식이다.] 결정적인 부분은 고공점프-내려찍기 모션을 양쪽 다 겸비하고 있는 점이다. 고공 점프 후 특유의 긴 송곳니로 헌터를 찍어 공격하는 패턴은 몬스터 헌터 내에서도 벨리오로스만 사용하는 고유의 상징적인 패턴인데, 레기오로스에서 3단 점프 찍기 등으로 표현이 되었다. '''베르투스''' 몬스터 헌터의 어룡종과 매우 흡사하다. 특히 가장 최근에 등장한 아이스본의 브란토도스와 상당히 유사한 두상을 가지고 있으며, 잠수모드로 전환 후 플레이어를 덥치는 행동양식은 브란토도스의 행동양식과도 매우 비슷하다. '''크로마니움 계열''' 몬스터 헌터 월드의 조라 마그다라오스와 굉장히 흡사하다. 검은색의 '화산'을 연상케하는 외모와 비주얼, 화산분출을 떠올리게 하는 포격 비슷한 공격 등 유사성이 많다. 그런데 '''오히려 몬스터로써의 완성도로는 오히려 크로마니움 쪽이 더 뛰어나다.''' 정작 몬헌 원작에서 조라 마그다라오스는 이벤트형 몬스터로 취급되고 제대로된 전투조차 하지 않는다. '''칼벤투스''', '''칼엘리고스''' '''칼벤투스'''는 '''크샬다오라'''를 대놓고 카피해온 몬스터다. 검은빛 일색의 색조에 폭풍을 이용하는 컨셉까지 가져왔는데, 여기에 더해서 아예 자잘한 약공격 패턴까지 월드 버전의 크샬다오라를 베껴오다 시피 했다. 크샬다오라는 폭풍을 몸에 휘감아 근접전을 못하게 디나이를 거는 기믹(용풍압)에 더불어 토네이도 광역 공격을 깔아두는 등 바람을 이용한 공격을 활용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장거리 돌진, 비행후 돌진, 제자리에서는 앞발로 툭툭치기, 입으로 전진하며 물기 등을 주로 이용한다. 여기서 폭풍 깔아두기는 폭풍 구슬깔기, 용풍압은 돌진 후 몸에 파동걸기, 제자리 근접 짤패턴은 앞발 세번 찍기로 완벽하게 모방했다. 지상 장거리 돌진과 비행후 근거리 돌진 또한 아예 똑같이 존재한다. '''칼엘리고스'''는 칼벤투스를 토대로 기믹이 추가/변형된 형태의 몬스터인데, 기본 칼벤투스 패턴을 토대로 뇌전 속성의 대규모 광역공격이 추가된 형태이다. 이는 몬스터 헌터 월드의 크샬다오라-이베르카나의 관계와도 매우 흡사한데, 같은 골격을 이용하는 이베르카나도 돌진 같은 기본적인 패턴과 골격구조에 의한 약점 등 몇가지 특징을 크샬다오라와 공유한다. 칼엘리고스와 이베르카나도 비슷한 푸른빛 색조를 띄고 전방위 광역 공격의 비중이 늘어난 점은 비슷하다. 칼벤투스-크샬다오라 정도로 많은 유사성을 띄지는 않지만, 제작사 트렌드의 변화/보강 측면에서 볼 때 비슷한 루트를 보이는 점이 있다. '''하누마탄''' '''라잔'''과 매우 흡사하다. 모션이나 패턴의 특이성을 특히 많이 가져왔는데 대표적으로 속칭 '뎀프시롤 패턴'은 거의 오마주에 가깝고, 몬스터 헌터에서도 상당히 희소한 '잡기' 기믹이 있으며 팀원이 잡기에 걸렸을 때 '의도적으로 패턴을 끊어서 도와줄 수 있는 기믹'이 있는 점이 매우 흡사하다. 특히나 몬헌의 라잔은 강화상태에 들어갈 수록 장풍류나 지진파 같은 광역/원거리 공격의 비중이 늘어나는데, 위협적인 광역공격 중간/이후에 딜몰이 타임을 보장해주는 양상도 상당히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장풍을 연상케하는 손 모션이 있고, 하누마탄을 향해서 날아오는 역방향 광역기가 존재하는 것을 보면, 이쪽도 드래곤볼의 사이어인을 모티브한 라잔의 특징을 오마주 혹은 뒤틀기를 한 요소에 가깝다. 특히 뎀프시롤 패턴은 대놓고 원작 뒤틀기가 들어간 패턴인데, 라잔 또한 짧게/길게 뎀프시롤을 사용하는 두가지의 패턴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며 짧은 뎀프시롤은 똑같이 3회를 휘두른다. 라잔의 뎀프시롤 패턴은 사용 후에 반대손으로 땅을 짚으며 지진을 만들어 근접 캐릭터들의 공격을 못하게 디나이를 걸게되는데[* 몬헌에서 포효등의 경직 기술은 회피류의 테크닉으로 무효화 가능하지만, 해당 기술은 지진 무효 혹은 경직무시 효과 등 극소수의 효과를 제외하면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실질적으로 상당 수의 근접무기는 대응이 불가능한 패턴이다.], 반대로 하누마탄은 느리고 강하지만 카운터가 가능한 패턴을 연계 배치하여 고정적으로 딜타임을 가져갈 수 있게 완전히 대비되게끔 패턴을 재설계했다. '''루메루스등의 사자형 몬스터''' 로스트아크에는 소위 사자를 닮은 형태의 몬스터가 다양하게 등장하는데[* 루메루스, 타이탈로스, 아카테스], 몬스터 헌터가 색놀이를 위주로 비슷한 사자형 몬스터를 만드는 것에 비하면 의외로 몬스터 헌터와의 유사성도 쉽게 보이지 않고 가디언끼리도 상당한 특징적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즉사급의 맵 전체 공격기'''를 사용한다는 기믹 패턴의 특징을 공유한다. 몬헌 월드에서 엔드 컨텐츠의 한 축을 담당하는 테오 테스카토르, 나나 테스카토리는 슈퍼노바, 헬 플레어라는 이름까지 잘 알려져있는 즉사급 기술을 사용하고 이 기술에 대한 대처가 해당 몬스터를 상대하는 주요 기믹 중 하나인데, 단계별 파이널 가디언 포지션인 타이탈로스와 아카테스 또한 특수 기믹을 이용해서 광역 전멸기를 파훼해야하는 공통적인 성향을 띈다. 특히 타이탈로스의 전멸기는 나나 테스카토리의 케이스와 유사한데, 무적기[* 로스트아크-석화 효과를 이용한 일시 무적으로 회피][* 몬스터 헌터-통칭 겁쟁이 점프로도 불리는 긴급회피를 반복]나 광역 회복기 협력을 이용해서 회피해야는 나나 테스카토리의 헬 플레어와 유사하다. 특히 이 헬 플레어는 섬광탄 등의 기믹으로 중간에 캔슬할 수 있으나, 캔슬하더라도 거의 즉시 재사용하기 때문에 패턴을 흘리는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데[* 시간이 지날 수록 증가하는, 내부적으로 존재하는 강화레벨의 증가에 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레벨을 낮춰야만 막을 수 있는데, 시간이 걸리는 용봉 효과 발동 이외에는 헬 플레어 발동으로만 내부 레벨이 감소하기 때문에 막는게 불가능하다.] 이는 아카테스의 전멸기 기믹이 파훼 실패에 들어가면 지속적으로 반복 사용되는 것과도 상당히 유사하다. 즉 정석적인 방법으로 기믹을 정면돌파 해야한다. 한편 우연인지 아닌지 후속 몬스터인 나나와 아카테스는 마찬가지로 기존 모델(테오, 타이탈로스)에는 없는 '''날개 파괴''' 특징이 있는데, 테오는 부위파괴 자체는 가능하지만 하던 말던 크게 차이는 없는데 반해 나나 테스카토리는 테오와 다르게 기존에 약점이 되는 여러 부위가 단단해지는 대신 날개가 주요한 약점이 되어 유효타격을 주기 위한 플레이에서 주 타겟이 된다. 또한 컨셉상 공격요소인 분진을 날개로 뿌리는 것으로 테오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아카테스 또한 날개 강화가 패턴 강화를 알리는 상징적인 면모고 공략을 위해서 날개파괴가 주 기믹 중 하나로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